기후에너지환경부 해상풍력 경쟁력 강화 위원회 출범 및 보급 확대 추진

정부와 산학계 협력으로 2034년 세계 시장 선점 및 국내 인프라 확충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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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에너지환경부 해상풍력 경쟁력 강화 위원회 출범 및 보급 확대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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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와 산학계 협력으로 2034년 세계 시장 선점 및 국내 인프라 확충 본격화

기후에너지환경부는 국내 해상풍력 산업의 세계적 경쟁력 확보를 위해 정부, 공공기관, 국내외 기업, 학계, 민간 전문가가 참여하는 민관 해상풍력 경쟁력 강화 위원회를 구성하고 26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출범식을 열었다.


이번 위원회 발족은 작년 12월 발표한 해상풍력 인프라 확충 및 보급계획의 후속 조치다. 기후부는 비용 절감, 보급 확대, 산업 경쟁력 강화, 주민참여 등 4대 원칙을 바탕으로 민관 거버넌스를 구축해 국내 시장의 한계를 돌파한다는 구상이다.


해상풍력은 대규모 단지 조성이 가능하고 발전량이 일정해 태양광, 육상풍력과 함께 핵심 재생에너지원으로 꼽힌다. 세계 풍력 에너지 협회(GWEC)에 따르면 글로벌 해상풍력 설치 용량은 현재 83.2GW에서 2034년 441GW까지 급성장할 전망이다.


반면 한국은 우수한 풍황 조건에도 불구하고 높은 개발비와 인프라 부족 탓에 실제 보급량은 0.36GW에 그치고 있다. 이는 전체 허가 물량인 34.3GW와 비교해 현저히 낮은 수준이다.


위원회는 이러한 보급 정체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발전단가 하락 방안과 효율적인 공급망 구축 전략을 집중 논의한다. 출범식 직후 진행된 회의에서는 위원회 운영 방안과 기존 보급계획의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


이호현 기후에너지환경부 2차관은 해상풍력은 2035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와 2050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필수 에너지원이라며 위원회 논의를 통해 우리 산업이 세계적 경쟁력을 갖추고 수출 산업화의 기틀을 마련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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